XS 아이폰이 발표 후 ..
사전예약 페이지를 몇번이고 들락거림을 반복하였지만..
지름신을 방어하며 아직 나의 X는 현역이라고 쇠뇌와 자기 위로로 살고있다..
이노므 지름신은 쉽게 GG를 치치 않는구나..
지름신을 막을 아이템을 사야겠다 맘을 먹고 케이스를 이번에 두개나 지르게 되었다.
신형 XS용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 !
현재 주력 케이스로 만족도 200%
그리고 가을 맞이 새들 브라운 하나 추가!
허나 가격이 ..
부모님 출타하신 가격이구나..
그래서 알리 알리 알라리 알리익스프레스를 찾아보았다.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구나.
한국돈으로 26000원정도로 새들 브라운 색상에 카메라 부분의 핏이 딱 맞는다
나의 구매 포인트는 카메라 핏이다.
커서 옆에 휑한건 일단 거르고 본다.
후기를 보니
평이 나쁘지 않고 퀄리티도 좋아보여 거침없이 구매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오늘 물건이 도착했다.
대략 20일정도 걸린것 같다.
그럼 물건을 한번 보자
케이스가 단단하다..케이스가 고퀄이다..
커버를 벗겨내면 이렇게 케이스가 들어있다.
케이스와 방부제가 들어있다.
전원버튼이 다른 저가 상품과 다르게 금속이 달려있다.
마치 정품이랑 퀄리티가 제일 비슷합니다. 라고 말하는것 같다
측면의 음량버튼도 금속으로 되어있다.
케이스 내부에는 멋진 글자로 써두었고.
아래 네츄럴 래더라고 정품하고 똑같은 로고도 있다.
정품 XS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의 안쪽 이랑 비교하면 정품보다
선명하고 크게 네추럴 레더라고 써두었다.
카메라 부분인데 정품과 다르게 음각처럼 안쪽으로 들어가있다.
케이스를 씌웠을때 카메라 부분인데 1미리 안쪽으로 공차가 있다
하지만 이정도 핏이면 정말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정면 모습을 보자.
핏이 딱 맞는다. 퀄리티도 기존의 정품 카피제품보다 낫다고 본다
정품 포레스트 그린색상과 비교해보자.
외형적으로는 로고가 없고 카메라 부분이 차이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 다른점이 하나 더있다.
이점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다.
버튼안쪽 모습인데. 정품은 금속이 그대로 노출인데 반해
이 케이스는 가죽안쪽으로 금속이 들어가있다.
여기도..ㅜㅜ
정품케이스의 버튼안쪽모습
금속이 그대로 노출되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부드럽게 눌리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이케이스는 버튼이 좀 뻑뻑한 감이 있다.
몇일 정도 사용하다 보면 가죽이 살짝 늘어나서 편하게 눌리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알리에서 샀던 케이스중에 고가를 주고 산 케이스인데
퀄리티나 핏은 100점 만점에 90점 이다.
버튼이 조금 뻑뻑한 부분이 감점 요소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이번 가을용 케이스로 딱 인것 같다
지름신 물러가라!
나는 아직 XS가 필요 없다.
필요 없다
필요 어따
필요 하따....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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